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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 인사말

    아이를 키우는 것, 건물을 짓는것과 같습니다.

    2023년 활기찬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겨울이 추운 것은 당연한 일인데 올겨울은 유난히도 추운 날이 지속되어 아이들의 건강과 후원자, 봉사자분들의 안녕을 걱정합니다.

    우리는 앞날을 아무리 계획하고 대비한다해도 미래를 계획처럼 완벽하게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걱정들이 늘어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걱정 때문에 우리는 늘 아이들에게 잔소리와 충고를 나도 모르게 하게 되지만 얼마 전 TV에서 한 초등학생이 말하길 잔소리와 충고의 차이가 잔소리는 왠지 기분 나쁘고 충고는 더 기분 나쁘다고 합니다.

    우리의 불안과 걱정은 아이들이 돌아가기보다는 좀 더 직선으로 원하는 곳에 도달했으면 하는 마음에 했던 이야기들이 아이들에게는 잔소리나 충고로 느껴지나 봅니다.

    아이들의 일상에 항상 함께하는 우리는 아주 드물게 찾아오는 거창한 행운보다는 매일의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아이 가까운 분들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를 아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잔소리보다는 격려를 충고보다는 위로를 또한 넌 잘했고 잘하고있고 앞으로도 잘할거라고 믿어주는 칭찬의 말일 필요할거라 생각합니다.

    격려와 위로, 칭찬 속에서 따뜻함과 사랑을 느낀 아이는 감사와 행복이 가득 넘쳐 또 다시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할거라 믿습니다.

    후원자, 봉사자님께서 항상 주시기만 하시는 따뜻한 관심, 격려, 위로들이 아이들에게는 더 큰 사랑으로 따뜻함을 느끼며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감사한 마음, 따뜻한 온기가 후원자, 봉사자님께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고 행복 가득한 가정되시길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집園 원장 金 三 眞